연예
정우성, 이상형 유이 지목 “편안한 이미지와 큰 키 매력”
입력 2012-04-05 01:31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세정 기자] 배우 정우성이 4일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 출연해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날 정우성은 ‘월드컵 이상형에서 F(x) 설리, 크리스탈, 티아라 지연, 미쓰에이 수지, 소녀시대 유리, 윤아 등을 포기하고 유이를 최종 이상형으로 지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번째 라운드에서 정우성은 F(x)의 설리와 크리스탈 중 크리스탈을 선택하고는 내 나이도 생각해야 된다”며 애써 변명했다.
마지막 라운드에 가까워질수록 정우성은 점점 심각해졌고 소녀시대 유리와 유이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쉽게 선택을 하지 못하던 정우성은 꼭 선택을 해야하냐”며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유이를 최종 이상형으로 선택한 정우성은 평소 드라마에서 봤는데 편안한 이미지가 매력이다. 또 키도 크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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