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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바다이야기' 내일부터 현장조사
입력 2006-08-20 18:07  | 수정 2006-08-20 18:07
감사원은 노무현 대통령의 친조카 지원씨와 여권인사 개입설 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바다이야기'를 포함한 사행성 성인 게임 전반에 대한 사실상의 예비조사인 현장조사를 내일(21일)부터 시작합니다.
감사원은 문화관광부와 영상물등급위 등 관련기관의 관계자들을 만나 사전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필요할 경우 게임장도 직접 방문할 계획입니다.
감사원은 현장 자료 수집을 바탕으로 본격 감사계획을 세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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