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재미 작가 윤선희씨 귀국전시회 열려
입력 2012-04-04 16:30 
재미 작가 윤선희 씨의 귀국전시회 '있다'가 내일(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마시에서 열립니다.
윤 작가는 다양한 설치 작품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표현합니다.
특히 조선시대 충남 예산의 지도을 보고 만든 '산과 강, 사람'은 대표적인 작품입니다.
작가는 "자연을 갤러리 안으로 옮겨 그 속에서 지친 심신을 쉬고 치유하고 싶었다"며 작품에 대해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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