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국환경공단 "부패 근절하자"
입력 2012-04-04 12:45 
한국환경공단은 오늘(4일) '부패행위 근절을 위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턴키공사 입찰비리와 같은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부채 척결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결의대회에는 턴키심의위원 자격을 갖추고 있거나 조만간 자격을 갖추게 될 공단의 임원과 본사 3급 이상 등 약 250명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유영숙 환경부 장관도 공단을 방문해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회사로 거듭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한준 기자 /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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