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씨엔블루, 아프리카에 '씨엔블루 학교' 세웠다
입력 2012-04-04 10:38 
한류밴드 씨엔블루가 아프리카에 '씨엔블루 학교'를 짓고 사랑의 한류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씨엔블루는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인 부르키나파소의 야마두구 마을에 자신들 그룹의 이름을 딴 학교를 짓고 매년 학교 운영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씨엔블루는 음반과 콘서트 수익 중 일부를 매년 이 학교 운영비로 기부하며, 유치원생 100명과 초·중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유치원, 방과 후 교실, 유치원 급식과 아동 급식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씨엔블루는 최근 새 앨범을 내고 신곡 '헤이 유'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서주영 / jules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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