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민영 측 "재결합? 말도 안돼"
입력 2012-04-04 09:41  | 수정 2012-04-04 09:42

배우 이민호와 박민영의 '재결합'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박민영의 소속사가 이를 강력하게 부인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박민영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재결합은 말도 안된다. 특별히 연락을 주고 받거나 가깝게 지내고 있지 않다."며 "사실상 연락도 안하고 지내는 걸로 안다"고 일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어디서 오해가 발생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일부 매체의 박민영과 이민호의 재결합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박민영은 드라마 ‘영광의 재인을 마친 후 여행을 다녀왔고 최근에는 광고 촬영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개인적인 시간이 없을 만큼 바빴다”고 설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민호와 박민영은 드라마 '시티헌터'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가 지난 1월 결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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