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키스탄 테러단 지도자 현상금 112억"
입력 2012-04-03 23:52 
미국 정부가 지난 2008년 인도 뭄바이 테러를 저지른 파키스탄의 무장단체 지도자에 1천만 달러, 우리 돈 112억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미 정부는 테러단체 '라쉬카르 에 타이바'의 창설자인 하피즈 사이드에 백억대 현상금을 내걸고, 2인자인 압둘 라흐만 마키에도 22억 원의 현상금을 걸었습니다.
1980년대 조직을 형성한 이들이 4년 전 뭄바이 한 호텔에서 테러를 단행해 166명이 희생된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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