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의 오이코스 대학에서 총을 난사해 7명을 숨지게 한 한국계 미국인 고원일 씨는 이 학교에 찾아가 여성 관리인의 소재를 먼저 물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워드 조던 오클랜드 경찰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고 씨가 이 관리인을 찾기 위해 학교를 방문했고 이 여성이 학교에 없자 학교 내부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던 서장은 범인이 이 관리인에게 화가 나 있었고 예전에 함께 학교를 다니던 학생들에게도 안 좋은 인식을 갖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워드 조던 오클랜드 경찰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고 씨가 이 관리인을 찾기 위해 학교를 방문했고 이 여성이 학교에 없자 학교 내부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조던 서장은 범인이 이 관리인에게 화가 나 있었고 예전에 함께 학교를 다니던 학생들에게도 안 좋은 인식을 갖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