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최소한의 매너는 지켜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때마침 이날은 2AM의 미니음반 발매 기념 팬 사인회가 있었다.
이창민의 의미심장한 글에 누리꾼들은 팬 사인회에서 도가 지나쳤던 팬의 행동을 겨냥한 말이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갔다.
이에 창민은 3일 트위터에 어제 올린 트윗은 팬들에게 한 이야기가 아닌데 오해가 있네요. 맨션이 너무 많이 와서 저도 날랐네요. 죄송”이라는 글로 해명했다.
2AM은 1년 반여간의 공백기를 깨고 지난달 12일 타이틀 곡 ‘너도 나처럼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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