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년 만의 '4월 눈'…강풍에 1명 사망
오늘(3일) 서울에 19년 만에 '4월의 눈'이 내렸고 강원지방엔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충남 서천에선 농부가 배수로에 떨어져 숨지고, 항공기가 결항하는 등 강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이 대통령 청문회"…"특검이 해결책"
여야는 '민간인 불법 사찰'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이명박 대통령을 증인으로 출석시키는 청문회를 제안했고, 새누리당은 특검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안철수 '강연정치'…"텃밭 지역구 바꾸자"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전남대에서 강연정치를 이어갔습니다.
텃밭 지역구의 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표를 독려하고, 정당·정파보다는 인물을 선택하라며 기존정치와 거리를 뒀습니다.
▶ "휘발유값 OECD 2배"…휴대폰값 뻥튀기 소송
실질 구매력을 고려한 우리나라 휘발유 값이 OECD 평균의 2.4배라는 분석이 나와 유류세 인하 압박이 거세질 전망입니다.
휴대전화 값을 부풀린 통신사와 제조사를 상대로 소비자들이 집단소송에 나섰습니다.
▶ "청와대 정문이 일제 잔재"
청와대 정문이 일본 강점기의 잔재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청와대와 문화재청은 철거 계획 등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 미 한인계 또 총기 난사…7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신학대학 강의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7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범인은 석 달 전 이 학교를 자퇴한 한국계로 알려졌습니다.
오늘(3일) 서울에 19년 만에 '4월의 눈'이 내렸고 강원지방엔 많은 눈이 쌓였습니다.
충남 서천에선 농부가 배수로에 떨어져 숨지고, 항공기가 결항하는 등 강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이 대통령 청문회"…"특검이 해결책"
여야는 '민간인 불법 사찰'을 둘러싸고 치열한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이명박 대통령을 증인으로 출석시키는 청문회를 제안했고, 새누리당은 특검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안철수 '강연정치'…"텃밭 지역구 바꾸자"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전남대에서 강연정치를 이어갔습니다.
텃밭 지역구의 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투표를 독려하고, 정당·정파보다는 인물을 선택하라며 기존정치와 거리를 뒀습니다.
▶ "휘발유값 OECD 2배"…휴대폰값 뻥튀기 소송
실질 구매력을 고려한 우리나라 휘발유 값이 OECD 평균의 2.4배라는 분석이 나와 유류세 인하 압박이 거세질 전망입니다.
휴대전화 값을 부풀린 통신사와 제조사를 상대로 소비자들이 집단소송에 나섰습니다.
▶ "청와대 정문이 일제 잔재"
청와대 정문이 일본 강점기의 잔재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청와대와 문화재청은 철거 계획 등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 미 한인계 또 총기 난사…7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신학대학 강의실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7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범인은 석 달 전 이 학교를 자퇴한 한국계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