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입력 2012-04-03 19:25 
삼성전자가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캐나다의 시장 조사기관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1분기 삼성전자가 4천100만 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점유율 28.2%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애플은 3천260만 대를 파는 데 그쳐 시장 점유율이 22.4%에 머물렀습니다.
삼성전자와 애플에 이어서 노키아와 리서치인모션, 화웨이 등이 뒤를 이었지만 1, 2위와 비교하면 상당한 격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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