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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코리아 홍보대사 위촉…22일 인천서 개막
입력 2012-04-03 14:21 
국내 최고의 국제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개그맨 김준현과 가수 허각, 배우 남보라 등 14명의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올해부터 대한민국 자전거 대축전과 함께 열리는 투르 드 코리아는 이번 달 22일 인천에서 서울 올림픽공원 구간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총 1,800km의 대장정으로 열립니다.
투르 드 코리아는 세계 최고의 도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를 모델 삼아 지난 2007년부터 국내에서 시작돼 국내 대표적 스포츠이벤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정규해 spol@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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