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웨어 전문기업인 쌍방울이 여자 프로골프단을 창단했습니다.
쌍방울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골프단 창단식을 갖고 KLPGA 투어 소속 조영란, 박샘 선수와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쌍방울 로고가 들어간 모자·유니폼 등을 착용하고 올 한 해 동안 각종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조영란 선수는 프로 7년차로 지난해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루키 박샘은 올 시즌 큰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정규해 spol@mbn.co.kr]
쌍방울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골프단 창단식을 갖고 KLPGA 투어 소속 조영란, 박샘 선수와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쌍방울 로고가 들어간 모자·유니폼 등을 착용하고 올 한 해 동안 각종대회에 출전하게 됩니다.
조영란 선수는 프로 7년차로 지난해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루키 박샘은 올 시즌 큰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정규해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