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알렉 볼드윈, 26살 연하 여자친구와 약혼
입력 2012-04-03 10:49 
미국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알렉 볼드윈이 26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약혼했습니다.
올해 54살인 볼드윈은 지난 주말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인 28살 힐라리아 토머스와 약혼식을 치렀습니다.
볼드윈의 대변인 매슈 힐치크는 "이들 커플이 약혼했다는 소문은 사실"이라면서 "새로운 커플 탄생에 모두 들떠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 NBC사 드라마 '30 록'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볼드윈은 2002년 여배우 킴 베이싱어와 이혼했으며, 최근 시사주간지 타임의 'TIME 100' 후보 리스트에 올라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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