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애프터스쿨 유이, 뉴이스트 코디 자청
입력 2012-04-03 09:22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신예 남자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NUEST)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눈길을 끈다.
뉴이스트(NUEST) 백호는 미투데이를 통해 유이 누나께서 절 위해 골라주신 백호자켓. 국내 톱 디자이너 박윤수 선생님 작품이래요. 저의 의상까지 직접 골라주시는 우리 든든한 유이 누나임. 저희 뉴이스트는 든든합니다. 옷 너무 맘에 들어요"라는 글을 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유이가 뉴이스트(NUEST)의 무대를 보고 이름과 비주얼, 퍼포먼스를 비롯해 모든 면이 백호와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자신이 선물받은 의상을 직접 무대 의상으로 추천해 주었다”고 전했다.
사진 속 뉴이스트(NUEST) 백호가 입고 있는 자켓은 한국 전통문양인 백호를 모티브로 하여 만든 박윤수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지난해 애프터스쿨 유이와 박윤수 디자이너가 유니세프의 ‘아우인형 알리기 프로젝트로 진행된 잡지화보를 함께 촬영하며 공개된 바 있다. 이 자켓은 촬영 후 박윤수 디자이너가 유이에게 뜻깊은 프로젝트에 함께 동참해 준 것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선물한 것육 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뉴이스트(NUEST) 백호는 데뷔와 함께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예명을 지어준 것이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현재 뉴이스트(NUEST)는 타이틀곡 ‘페이스(FAC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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