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경기 연속 안타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시범경기에서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는 오늘(3일)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앞선 두 경기에서 안타를 친 추신수는 타율이 2할7푼1리로 올라갔습니다.
클리블랜드는 신시내티에 1대2로 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