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클랜드 시내 오이코스 신학대학 구내에서 40대 아시아계 남성이 총을 쏴 최소 5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수사 당국에 따르면 총격은 현지시각으로 오늘(2일) 오전 대학 구내에서 발생했습니다.
용의자의 정확한 신원을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경찰의 말을 인용해 용의자가 40대 한국인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주재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는, 이 대학 학생 가운데 한인들이 많아 이들의 피해 가능성이 우려돼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지 수사 당국에 따르면 총격은 현지시각으로 오늘(2일) 오전 대학 구내에서 발생했습니다.
용의자의 정확한 신원을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경찰의 말을 인용해 용의자가 40대 한국인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주재 한국 총영사관 관계자는, 이 대학 학생 가운데 한인들이 많아 이들의 피해 가능성이 우려돼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