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미니원피스, 여성미+섹시미 동시 어필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2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인류멸망보고서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고준희가 화이트 미니원피스로 여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선보였다.
이날 고준희는 화이트 색상의 꽃무늬 시스루 원피스에 블랙 하이힐, 빨간 립스틱으로 강렬한 포인트를 줬다.
특히 그녀는 하늘거리는 원피스로 여성미를 돋보이면서도 시스루 디자인으로 관능적인 팜므파탈의 매력을 뽐냈다.
고준희 미니원피스 룩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몸매에 더욱 잘 어울리는 패션이다.” 빨간 립스틱이 정말 매력적이다.” 카멜레온 같은 패션이다.” 등의 반응으로 관심을 보였다.
영화 ‘인류멸망보고서는 인류멸망의 3가지 징후를 그린 영화로 고준희는 멋진 신세계의 김유민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