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제 팩 떼볼까, 산비탈은 지금 피부 관리 중?
입력 2012-04-02 22:10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최근 온라인상에 ‘이제 팩 떼볼까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붙들었다.
사진은 눈이 뒤덮인 어느 산비탈의 모습을 담고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산비탈의 모형이다. 이는 마치 눈을 감고 있는 사람의 옆얼굴을 연상시키는 형상이다.
게시자는 사람 얼굴 형상을 한 산에 눈이 쌓이자 마스크 팩을 연상시켜 ‘이제 팩 떼볼까라는 재치 있는 제목을 붙여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제목을 보니 사진을 이해하겠다.” 진짜 사람 같다.” 제목 한 번 잘 지었다.” 등의 반응으로 재미있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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