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2-04-02 22:01 
▶ 변호사 비용 10억 원…출처 집중 수사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연루자들에게 들어간 변호사 비용이 무려 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 돈의 출처가 청와대 윗선의 개입 여부를 파악하는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연예인도 사찰"…"사실관계 확인 중"
민간인 사찰 대상에 연예인도 포함됐다는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찰 문건 작성을 부인했고, 청와대는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접전지 많아 여야 판세 '오리무중'
수도권을 중심으로 여야의 접전 지역구가 많아 총선 판세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여야 지도부는 오늘도 강원도와 인천 등 접전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동물 사체를 먹잇감으로 "전염병 위험"
한 야생동물구조센터가 야생 동물의 사체를 일반 동물의 먹이로 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전염병을 옮길 수 있다고 경고했고, 환경부는 실태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지진 없는 부산으로…'저팬 타운' 가능성
지진공포에서 벗어나려고 삶의 터전을 부산으로 옮기는 일본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해운대에 일본인의 부동산 매입이 증가해 '저팬 타운'이 형성될지 관심입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 진화하는 '오토바이 범죄'…성추행까지
오토바이를 탄 채 길가는 여성의 몸을 만지고, 휴대폰을 빌린 뒤 달아나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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