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멸망보고서(감독 김지운, 임필성 주연 류승범, 김강우, 송새벽)'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임필성 감독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영화 '인류멸망보고서'는 김지운-임필성이라는 독특한 상상력과 스타일을 가진 두 감독과 류승범, 김강우, 송새벽, 김규리, 진지희, 고준희 등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이 함께 해 2012년 가장 화려한 캐스팅으로 인류멸망의 3가지 징후를 그렸다. 영화는 4월 11일 개봉 예정.
[매경닷컴 MK스포츠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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