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SI는 국내외에서 생산돼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자가 평가, 만족도 수준의 정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다.
CJ CGV는 지난 한 해 동안 ‘서비스 아카데미라는 별도 조직 신설을 통한 현장 서비스 강화, 밤 9시까지 콜센터 연장운영, 영화포털을 기반으로 한 홈페이지 개편, 고객의 편의성을 기반으로 꾸준히 업데이트한 어플리케이션 등 대고객 서비스 강화 부분을 NCSI 1위 선정 요인으로 꼽았다.
CGV 경영지원실 임상엽 상무는 앞으로 ‘한국 영화산업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한 투자를 또 다른 축으로 문화 소외계층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상생 경영을 통해 영화 그 이상의 감동을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CGV는 3일 2012 NCSI 1위 기업 시상식에서 인증패를 받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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