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포토] 벤츠 신형 B클래스 실내…“엔트리모델 맞아?”
입력 2012-04-02 17:10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B클래스가 매혹적인 모습으로 재탄생됐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강남전시장에서 신형 B클래스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신형 B클래스는 지난 2007년 국내에 첫선을 보였던 B클래스의 2세대 모델로 새로운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 디젤 엔진의 경제성 등을 모두 갖춘 모델이다.

특히 신형 B클래스의 실내는 엔트리모델 잡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섬세하게 처리된 트림, 스타일리시한 디테일 등이 돋보인다. 또 차량의 높이가 이전 모델보다 25mm 낮아졌고 시트 높이 또한 낮아졌으며 시트의 자세를 좀더 세워 헤드룸은 더 넓고 편안해졌다.

판매가격은 신형 B클래스 CDI 블루이피션시가 3790만원, 신형 B클래스 CDI 블루이피션시 스포츠 패키지가 4250만원이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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