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경찰청장, "총리실 공직자 감찰은 당연"
입력 2012-04-02 15:44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사찰 문건에 대해 비판 여론이 이는 가운데 사찰 대상으로 거론된 장전배 전북지방경찰청장이 "총리실의 공직자 감찰은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장 청장은 "총리실의 민간인 사찰은 문제가 되지만, 공직자에 대한 감찰은 공직자가 업무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기 때문에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 사찰팀은 장 청장 등 경찰대 1기 졸업생에 대해 인물평가와 업무능력, 전·현직 정권 실세와의 인연 등을 문건으로 작성했습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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