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영애가 선거유세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영애는 지난 1일 남편 정호영과 함께 서울 중구 후보자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의 유세장에 등장했습니다.
정진석 후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오늘 정진석 후보를 응원 와주신 특별 손님은 대한민국 최고의 한류스타 이영애 씨였습니다. 항상 지지해주시는 쌍둥이 엄마 이영애, 남편 정호영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공개했습니다.
이어 정진석 후보는 "중앙시장에 이어 약수시장까지 찾아주신 우리의 한류스타 이영애씨께서 ‘제가 오랫동안 봐왔는데 참 진솔하고 겸손하신 분입니다. 여러분이 많은 성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응원을 해주셨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이영애는 여전히 단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은 "굴욕없는 미모", "남편은 좋겠다", "애기엄마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정진석 후보 트위터]
김희주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