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오늘(2일) 김해공항에서 인천~김해공항 환승 전용내항기 취항 기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김해공항에서 인천을 거쳐 외국을 오가는 승객들은 탑승 수속과 입국을 김해공항에서 하게 되며, 인천공항에서는 별도의 수속 없이 국제선을 갈아탈 수 있게 됐습니다.
대한항공은 해당 구간에 보잉 737기종을 투입해, 매일 3차례씩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을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환승 전용기 운항으로 인천공항에서의 환승 시간이 입국은 현재 80분에서 45분으로, 출국은 현재 60분에서 45분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김해공항에서 인천을 거쳐 외국을 오가는 승객들은 탑승 수속과 입국을 김해공항에서 하게 되며, 인천공항에서는 별도의 수속 없이 국제선을 갈아탈 수 있게 됐습니다.
대한항공은 해당 구간에 보잉 737기종을 투입해, 매일 3차례씩 김해공항과 인천공항을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환승 전용기 운항으로 인천공항에서의 환승 시간이 입국은 현재 80분에서 45분으로, 출국은 현재 60분에서 45분으로 단축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