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세계은행 차기 총재 후보인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을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 후보가 개발도상국에서 직접 개발 계획을 실행에 옮긴 경험이 있고, 대학총장으로서의 조직 관리 경력 등을 볼 때 세계은행 수장으로서 최적임"이라고 말했다고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 전했습니다.
특히 "김 후보가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의 경제개발 과정을 지켜봤다"면서 "이런 한국과의 인연이 개도국의 경제발전을 이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김 후보가 개발도상국에서 직접 개발 계획을 실행에 옮긴 경험이 있고, 대학총장으로서의 조직 관리 경력 등을 볼 때 세계은행 수장으로서 최적임"이라고 말했다고 최금락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 전했습니다.
특히 "김 후보가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의 경제개발 과정을 지켜봤다"면서 "이런 한국과의 인연이 개도국의 경제발전을 이끄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