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멤버인 수빈의 상의가 노출 될뻔한 위험한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지난 1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수빈은 종합 격투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빈과 배우 최송현이 짝을 이뤄 격투기 시범을 보이는 도중 수빈이 넘어지게 됐습니다. 아직 기술이 익숙하지 못한 최송현이 수빈의 옷을 잡아 당기게 됐고 그때 웃옷이 살짝 벗겨지면서 민망한 상황이 방송됐습니다.
이에 깜짝 놀란 최송현이 수빈의 옷매무새를 다듬자, 지켜보던 정선희가 "싸우다가 사랑 좀 하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큰일 날뻔했다", "민망했다", "둘다 놀랐겠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