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팬택, IT기기 유통전담법인 '라츠' 출범
입력 2012-04-02 09:48 
팬택은 휴대전화 등 IT기기 유통사업과 신사업을 전담할 신설법인 '라츠'를 출범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라츠는 팬택의 모바일 IT기기 전문몰 라츠의 사업을 이전받고 휴대전화를 포함한 IT기기 유통과 판매 사업을 추진합니다.
현재 전문몰 라츠는 종로, 강남 등 5개의 '라츠모바일'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라츠는 연내 오프라인 매장 수를 20개까지 늘리고 헤드셋, 노트북 등 IT기기 총판사업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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