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이 제4차 당대표자회를 오는 11일 평양에서 열기로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당대표자회에서는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당총비서직 승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어제(1일)까지 특별시를 포함한 모든 시·도에서 당대표회를 열어 김 부위원장을 당대표자회 대표로 추대하는 등 지역·일꾼 대표 선출을 마친 상태입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당대표자회에서는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의 당총비서직 승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어제(1일)까지 특별시를 포함한 모든 시·도에서 당대표회를 열어 김 부위원장을 당대표자회 대표로 추대하는 등 지역·일꾼 대표 선출을 마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