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 메이헌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의 우승컵을 가져갔습니다.
메이헌은 미국 텍사스주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 4위로 뛴 메이헌은 지난달 열린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우승에 이어 올 시즌 들어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재미교포 존 허는 9언더파로 공동 14위를 차지했고, 양용은은 공동 29위에 머물렀습니다.
메이헌은 미국 텍사스주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1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세계랭킹 4위로 뛴 메이헌은 지난달 열린 액센츄어 매치플레이 우승에 이어 올 시즌 들어 2승째를 기록했습니다.
재미교포 존 허는 9언더파로 공동 14위를 차지했고, 양용은은 공동 29위에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