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불법행위로 서민에게 피해를 주는 대부업체를 특별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은 대부업과 다단계 등 민원발생이 많은 20개 특정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법정 이자율 39%의 준수 여부와 불법적 채권추심행위 등을 집중 점검해 적발된 업체에는 과태료 부과와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한다는 방침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이번 점검은 대부업과 다단계 등 민원발생이 많은 20개 특정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서울시는 법정 이자율 39%의 준수 여부와 불법적 채권추심행위 등을 집중 점검해 적발된 업체에는 과태료 부과와 영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한다는 방침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