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국가연합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계획에 대해 우려의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수린 피추안 아세안 사무총장은 아세안-유럽연합 실무 정상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아세안 10개 회원국 모두는 한반도의 불안정이 역내의 군비경쟁과 핵무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피추안 사무총장은 또 북한 미사일 발사가 아세안 역내 교역과 투자 심리에도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린 피추안 아세안 사무총장은 아세안-유럽연합 실무 정상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아세안 10개 회원국 모두는 한반도의 불안정이 역내의 군비경쟁과 핵무장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피추안 사무총장은 또 북한 미사일 발사가 아세안 역내 교역과 투자 심리에도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