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공효진 난민 팔뚝, 갸냘프다 못해 앙상한 몸매 눈길
입력 2012-04-02 01:16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날씬하다 못해 난민으로 불리는 공효진의 몸매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온라인상에서 ‘공효진 난민 팔뚝이라는 제목으로 돌아다니는 게시물이 화제다.
해당 게시물은 가냘픈 몸매의 공효진의 몸매가 돋보이는 모습을 모아놓은 사진으로, 드러난 팔뚝이 지나치게 날씬해 ‘난민 팔뚝으로 불리고 있다.
모델 출신의 공효진은 뛰어난 패션감각과 마른 몸매로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닮고 싶은 스타로 꼽히고 있다. ‘난민 팔뚝은 팬들의 질시와 감탄이 담긴 표현인 셈.
평소 노출을 즐기지 않는 공효진이지만 시상식장에서 한번씩 선보이는 노출 드레스는 항상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었다.
최근 하정우와 함께 출연한 영화 ‘러브픽션에서 ‘겨털을 기르는 여자로 화제가 된 이후 이번에는 남다른 ‘팔뚝에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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