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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데스노트 새삼 화제, 한가인과의 결혼..‘죄라면 죄’
입력 2012-04-02 00:40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배우 한가인 남편 연정훈의 데스노트가 다시금 화제 되고 있다.
‘연정훈 데스노트란 지난 2011년 10월20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연정훈이 직접 언급한 것으로 미모 여배우 한가인과의 결혼 당시 듣게 된 말이다.
방송에서 연정훈은 한가인과 결혼하면서 평생 먹을 욕을 다 먹었다”며 데스노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데스노트는 일본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것으로 자신이 죽이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데스노트에 적으면 이름에 해당하는 사람이 죽게 되는 노트를 말한다.
실제로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고 두 사람이 2005년 4월26일 결혼식을 올리자 ‘절세미녀 한가인의 남성 팬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연정훈을 미워하고 질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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