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앞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서일본 대지진을 규모 9급으로 상정하고 피해 범위가 기존 예측보다 23배 정도 크다고 밝혔습니다.
서일본 대지진이 발생할 경우 고치현에는 34.4m 높이의 쓰나미가 몰아닥치지만 현시점에서 쓰나미에 대한 대책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수도권 직하형 지진이 일어나면 2천500만 명이 피해를 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일본 대지진이 발생할 경우 고치현에는 34.4m 높이의 쓰나미가 몰아닥치지만 현시점에서 쓰나미에 대한 대책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수도권 직하형 지진이 일어나면 2천500만 명이 피해를 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