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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이승훈, 한 풀었다…박진영에게 93점 받아
입력 2012-04-01 19:31 

‘K팝스타의 이승훈이 처음으로 심사위원 박진영으로부터 처음으로 90점대 점수를 받았다.
SBS TV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의 톱6은 1일 생방송 5번째 라운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승훈은 이날 방송에서 다이내믹 듀오의 ‘어머니의 된장국을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불렀다.
박진영은 이승훈씨는 랩과 보컬 실력이 부족해 항상 89점이 제가 줄 수 있는 가장 높은 점수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YG의 막강군단이 함께 하니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 재미도 있고 짜임새도 있었다”며 9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줬다.

양현석은 새로운 가사, 안무를 만들어 무대 연출하는게 기존 가수들에게도 어려운 일”이라며 그전에는 아무 도움도 없이 어떻게 준비했을까 생각했다. 힙합이 무엇보다 진심 담기는 건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건데 좋았다”고 호평했다. 양현석은 92점을 줬고, 보아는 발음을 고치라고 지적하며 91점을 줬다.
이승훈은 이날 276점이라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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