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영업자들, 삼성카드 결제 거부 철회
입력 2012-04-01 16:35 
자영업자 모임인 유권자시민행동이 오늘(1일)부터 벌이기로 한 삼성카드 결제 거부운동을 철회했습니다.
삼성카드는 지난 30일 유권자시민행동과 여신금융협회가 삼자 협상을 벌였고, 삼성카드가 자영업자를 위한 별도 제휴카드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삼성카드가 대형할인점인 코스트코에 삼성카드 결제만 허용하는 조건으로 0.7%의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 반발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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