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어제(31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야산에서 신혼부부와 함께하는 '5,000만 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신혼부부에게 직접 나무를 심으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다짐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혼부부 600명을 포함해 모두 800명이 참가해 4년생 잣나무 6,000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오는 2014년까지 국민 1인당 1그루에 해당하는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꾼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신혼부부에게 직접 나무를 심으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다짐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나무심기 행사에는 신혼부부 600명을 포함해 모두 800명이 참가해 4년생 잣나무 6,000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유한킴벌리는 오는 2014년까지 국민 1인당 1그루에 해당하는 5,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꾼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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