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11 총선] 새누리당 "불법 사찰 막는 법적 방안 만들 것"
입력 2012-04-01 10:55 
새누리당은 민간인 불법 사찰과 관련해 무고한 시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법적·제도적 방안을 이른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어떤 정부에서도 다시는 인권을 짓밟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박근혜 선대위원장과 새누리당은 제도적인 근절 장치를 마련하려는 강력한 의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일 대변인은 또 이번 사찰 자료를 박근혜 위원장이 활용했다고 하는 민주통합당의 주장에 대해 전혀 근거가 없는 허위이자, 터무니없는 모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한성원 / hans@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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