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4·11총선] 민주통합당 "박근혜, 더러운 정치와 한통속"
입력 2012-04-01 10:35 
민주통합당 한명숙 선대위원장은 2년 전에 밝혀진 불법 사찰에 대해 박근혜 위원장이 침묵한 것은 사실상 방조한 것이며, 더러운 정치와 한통속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선대위원장은 영등포 당사에서 특별기자회견을 하고, 민간인 불법사찰을 지시하고 보고받았는지 여부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새누리당 특검 수용은 총선 전까지 시간끌기용에 불과하다며, 검찰 특별수사본부 구성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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