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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개막 후 2경기 연속 안타
입력 2012-03-31 19:55  | 수정 2012-04-01 09:58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이대호가 개막 두 번째 경기에서도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대호는 소프트뱅크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개막전 3타수 1안타에 이어 두 경기 연속 안타입니다.
이대호는 1회와 4회 각각 유격수와 3루수 땅볼에 그쳤습니다.
1대1로 맞선 6회 1사 2루 찬스에서도 3루 땅볼로 물러났지만, 마지막 타석인 8회 2사 1루에서 좌전 안타를 때렸습니다.
오릭스는 소프트뱅크에 2대5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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