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타킹’ 조권, “난 조룡이었다” 취권 선보여 ‘웃음’
입력 2012-03-31 19:10 

그룹 2AM의 조권이 취권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SBS TV ‘놀라운대회 스타킹에는 국내에 존재하는 소림무술학교 오진섭 관장 등 수련자들이 출연했다.
멋있고 절도있는 권법 실력을 선보인 이들에 맞서 조권은 취권을 선보였다. 조권은 성룡이 영화에서 보여준 취권을 빗대어 예전에 조룡이라고 불렸었다”며 취권 시범을 보였다.
처음에는 멋있게 등장했지만 이내 본연의 모습인 ‘깝권으로 변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오 관장은 이날 방송에서 유리를 통과해 풍선을 뚫는 바늘 신공 등 가공할 만한 무술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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