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6시 주요뉴스
입력 2012-03-31 15:45 
▶ "민생 챙긴다" … "서민경제 살린다"
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 주말을 맞아 여야 후보들과 지도부는 수도권을 돌며 집중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박근혜 새누리당 선대위원장은 민생만 챙기겠다고 선언했고, 한명숙 민주통합당 선대위원장은 서민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내가 몸통" 이영호 출석…윗선 조사
자신이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의 '몸통'이라고 주장한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 노사 비서관이 오늘 오전 10시쯤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 "민간인 사찰 특검"…"정치적 꼼수"
4·11 총선을 앞두고 민간인 사찰이라는 대형 악재를 만난 새누리당이 특별검사제 도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통합당은 특검 도입은 너무나 당연하다며 정치적 꼼수라고 깎아내렸습니다.

▶ 내일도 쌀쌀…월요일 전국 비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0도까지 떨어지는 등 주말 내내 쌀쌀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 미, 북 로켓 발사 대비 레이더 급파
미국이 북한의 광명성 3호 로켓 발사에 대비해 최첨단 이동식 레이더를 한반도 인근으로 급파했습니다.
북한은 로켓 발사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 미, 담배 유해 물질 표시 의무화
앞으로 미국에서는 담배에 들어 있는 유해물질의 양을 표시하는 것이 의무화됩니다.
표시대상이 되는 화학물질은 암모니아와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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