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은 조합원 2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중앙집중 전조합원 총력결의대회'를 열고 총파업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노조 측은 발전회사 사장단들이 시대적 악법인 직권중재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의도적인 불성실 교섭으로 올해 노사임단협 교섭을 파행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12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 신청을 낸 데 이어 오는 22~23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벌여 가결될 경우 27일 조합원 총회를
시작으로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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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측은 발전회사 사장단들이 시대적 악법인 직권중재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의도적인 불성실 교섭으로 올해 노사임단협 교섭을 파행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12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 신청을 낸 데 이어 오는 22~23일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벌여 가결될 경우 27일 조합원 총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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