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한의 광명성 3호 로켓 발사 계획에 대비해 최첨단 이동식 레이더인 SBX-1을 하와이 진주만 기지에서 출항시켰습니다.
해상 구조물에 설치돼 바다 위를 떠다니는 SBX-1 레이더는 최대 2000km 떨어진 지점에서 목표물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 인근까지 오지 않아도 태평양 해상에서 북한 미사일의 동태를 감시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2009년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을 때도 하와이에 있던 이 레이더를 출항시킨 바 있습니다.
해상 구조물에 설치돼 바다 위를 떠다니는 SBX-1 레이더는 최대 2000km 떨어진 지점에서 목표물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한반도 인근까지 오지 않아도 태평양 해상에서 북한 미사일의 동태를 감시할 수 있습니다.
미국은 지난 2009년 북한이 장거리 로켓을 발사했을 때도 하와이에 있던 이 레이더를 출항시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