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치기 무웅 3년째 열애, “동갑내기 회사원..마냥 좋아요”
입력 2012-03-31 00:01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힙합 듀오 배치기 멤버 무웅(30)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무웅은 30일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3년째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그는 연예인이 아닌 회사원 동갑내기 여자친구가 있다. 경제적으로 안정된 때가 오면 결혼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09년 7월 처음 만났다. 무웅은 여자친구에게 첫 눈에 반했다”며 모든 것이 다 좋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2005년 ‘반갑습니다 ‘남자의 로망 ‘마이동풍 등의 히트곡을 내며 데뷔한 배치기는 오는 4월12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