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46 용사들을 구하려다 순직한 고 한주호 준위상 시상식이 오늘(30일) 오전 유가족과 해군장병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준위의 동상이 설치된 경남 창원시 진해루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한주호 상은 해군 해난구조대 김송주 원사와 해병대 이종석 상사에게 돌아갔습니다.
시상식 참석자들은 고 한준호 준위 동상을 참배하고 한 준위의 의로운 군인 정신을 기렸습니다.
올해 한주호 상은 해군 해난구조대 김송주 원사와 해병대 이종석 상사에게 돌아갔습니다.
시상식 참석자들은 고 한준호 준위 동상을 참배하고 한 준위의 의로운 군인 정신을 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