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정연, 최초 심경고백 "이혼 소송은…" 울먹
입력 2012-03-30 16:36  | 수정 2012-03-30 16:43

이혼 소송 중인 아나운서 오정연이 심경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오정연은 30일 한 매체와 만난 자리에서 "좋게 마무리 중"이라고 운을 뗀 뒤 "이혼 소송은 형식적인 절차"라며 "좋게 마무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오정연은 취재진의 질문에 차분하게 답했지만 다소 울먹이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한편, 오정연은 농구선수 서장훈과 2009년 결혼했지만 지난 14일 서울 가정법원에 이혼 소송장을 제출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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