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올해 제6주에 정점을 보인 뒤 감소하다 이번 주 다시 늘고 있습니다.
지난 1, 2월 인플루엔자 유행은 A형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었으나 3월 초·중·고교 개학 이후 B형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도 느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만성질환자와 노인, 임신부, 영유아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올해 제6주에 정점을 보인 뒤 감소하다 이번 주 다시 늘고 있습니다.
지난 1, 2월 인플루엔자 유행은 A형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었으나 3월 초·중·고교 개학 이후 B형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도 느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만성질환자와 노인, 임신부, 영유아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